사계절의 꽃과 나무로 둘러싸여 매화와 단풍의 명소로도 유명한 절입니다.
다이호 원년(701년), <수험도>의 개조로 여겨지는 <역소각(엔노오즈노)>라는 주술자에 의해 열려, 그 후 <공해>가 본존을 안치했다고 하는 절입니다.
남북조 시대(무로마치 초기), 이 장소에 존재했던 <카와치노쿠니>의 무장, <쿠스키 마사나리>를 모시는 구스키가의 절이기도 합니다.
국보의 금당은, 유선형의 기와 지붕>에, 주황색의 기둥이 인상적입니다.
국보의 본존, <여의륜 관음상>은 9세기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비보입니다.
일년에 한 번, 4월 17, 18일만 배관할 수 있습니다.
국내에서 유일하게 호쿠토 칠성을 순례할 수 있는 영장이기도 하며, 경내의 7개의 <호시즈카>를 차례로 참가함으로써 그 해의 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.
쿠스키 마사나리의 갑옷이나 헤이안 시대의 불상이 늘어선 <영보관>도 필견입니다.
그 밖에도 <벤텐도>나 <행자당> 등 많은 당이 있어 자연을 느끼면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습니다.
근교에 있는 <연명사>도 좋은 장소입니다.
경내는 넓고 조용하고 천천히 보낼 수 있습니다.
계단이 많아서 조심하세요.
본당도 좋지만, 꼭 <관심사 은사 강당/칸신지 온시코우도>를 봐 주세요.
감동한다고 생각합니다.
본존의 여의륜 관음의 개장의 날에 다녀 왔습니다.
부처님을 좋아하는 유명한 국보 지정의 상으로 매년 4월 17.18일에 개장되고 있습니다.
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한 손을 뺨에 대고 있는 모습의 상으로 표정과 팔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김당은 훌륭했다.
그 외에도 사보 등 문화재도 풍부하고 즐길 수 있었다.
구스 마사나리에 관계가 있는 사원이라는 것이 기뻤다.
문 앞의 가게의 <뉴면>도 맛있었습니다.